다섯 번째 영문폰트 만들기
정말 오랜만에 폰트를 제작합니다. 개인적인 사용 때문에 숫자만 만드려고 했는데요, 작업하다 보니 전체 폰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 폰트는 Old school계열 입니다. 스포츠 엠블럼이나 대학교 로고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타일이예요. 기존… Read More →
정말 오랜만에 폰트를 제작합니다. 개인적인 사용 때문에 숫자만 만드려고 했는데요, 작업하다 보니 전체 폰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 폰트는 Old school계열 입니다. 스포츠 엠블럼이나 대학교 로고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타일이예요. 기존… Read More →
60’s STRIPE 폰트 제작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2주전 모든 글리프(glyph)의 디자인이 완성됐습니다. 다음 단계인 폰트 프로그램으로 Porting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6400% 확대를 해봤는데, 글자의 마디(node)가 너무 많이 생겨서 선이 어긋나는 현상을… Read More →
네 번째 영문 폰트 제작이 시작됐다. 이번 폰트의 컨셉은 ‘1960년대’ , ‘빈티지(vintage)’ , ‘복고(retro)’ 패션과 디자인이 찬란했던 1960년대를 표현한 폰트이다. 모티브가 된 이미지는 1968 멕시코 올림픽 로고. 1960년대에 디자인한 로고인데… Read More →
세 번째 영문 폰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월간폰트’가 되어가는 듯.(월간폰트 8월호 ;;) 요번 폰트는 뭔가 거칠고, 하드하다. 폰트명은 ‘CROOKED’ (삐딱하게) G-Dragon의 곡명에서 가져왔다. 해당 폰트는 테스트와 검수를 거쳐 8월 초에 배포될… Read More →
Delta Universe에 이어 두 번째 영문 폰트를 만들고 있다. 요번엔 좀 더 많은 곳에 활용될 수 있도록 본문용 폰트로 제작했다. 폰트를 만들면서 느낀게 가장 기본이 되는 평범한 폰트가 얼마나 대단한지… Read More →
영문 폰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영문경우 한글보다 글자 수가 훠~얼~신 적기 때문에 제작에 부담이 없다. 영문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폰트들이 있어서 기존과의 차별성이 중요하다. 요번에도 컨셉 잡는 게 상당히… Read More →
[폰트제작 일지 E06] – 오늘로 52일째. 코드작업이 완료된 폰트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다. 오피스 프로그램, 그래픽 프로그램 등에서 확인해봤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다. (문제가 있으면 타이핑이 아예 안 쳐진다.) 타이핑 및… Read More →
[폰트제작 일지 E04] – 오늘로 48일째. 마침내!! 코드 Porting 작업을 마쳤다~~~ 가장 힘든 과정이 끝나니 속이 다 후련하다. 정말 지겨워서 중간에 그만두고 싶었지만, 벡터로 작업한 작업물이 아까워서 그럴 수는 없었다.ㅠㅠ 영문, 숫자,… Read More →
[폰트제작 일지 E04] – 오늘로 30일째. 디자인한 글꼴을 실제로 사용하려면 폰트 프로그램으로 코드 작업이 필요하다. ‘폰트랩 스튜디오 5’ 전세계 폰트 디자이너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그만큼 좋겠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Read More →
[폰트제작 일지 E03] – 오늘로 27일째. 드디어 완성형 한글 2350자, 영문/숫자/기호 94자의 디자인을 마쳤다. 이제 일러스트레이터로 디자인된 2,444자를 폰트 프로그램으로 Porting 하는 일이 남았다. 이것 또한 만만치 않은 작업이 될 것…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