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5월, 2015 영문 폰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영문경우 한글보다 글자 수가 훠~얼~신 적기 때문에 제작에 부담이 없다. 영문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폰트들이 있어서 기존과의 차별성이 중요하다. 요번에도 컨셉 잡는 게 상당히 힘들었다. 대문자 디자인은 완성되었고, 소문자는 스케치 단계이다. 문자 안에 도형이 숨어있는게 특징인 글꼴이다. 요즘 트렌드인 얇은 폰트로 제목용에 어울리게 작업하였다. 폰트명도 몇가지 후보가 있는데 계속 고민중 이다. 5월 셋째주에 ‘design’카테고리를 통해 배포가 이루어진다. 잘 나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