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영문 폰트 제작이 시작됐다.
이번 폰트의 컨셉은 ‘1960년대’ , ‘빈티지(vintage)’ , ‘복고(retro)’
패션과 디자인이 찬란했던 1960년대를 표현한 폰트이다.
모티브가 된 이미지는 1968 멕시코 올림픽 로고.
1960년대에 디자인한 로고인데 지금 봐도 멋진 것 같다.
클래식하면서 레트로한 스트라이프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봤다.
폰트명은 ’60’s STRIPE’
기존에도 이러한 스타일의 디자인이 많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별을 두었다.
(획 하나하나 모두 새로 그렸음.)
60’s STRIPE폰트는 기획 단계부터 패션과 상품에 접목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폰트와 패션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이 기대된다.
폰트는 11월 중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