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폰트 만들기
영문 폰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영문경우 한글보다 글자 수가 훠~얼~신 적기 때문에 제작에 부담이 없다. 영문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폰트들이 있어서 기존과의 차별성이 중요하다. 요번에도 컨셉 잡는 게 상당히… Read More →
영문 폰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영문경우 한글보다 글자 수가 훠~얼~신 적기 때문에 제작에 부담이 없다. 영문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폰트들이 있어서 기존과의 차별성이 중요하다. 요번에도 컨셉 잡는 게 상당히… Read More →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이게 얼마 만에 잠실직관인가? (한 5년?) 금요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잠실의 열기는 후끈했다. 응원 유니폼이 ‘와이번스’와 ‘이글스’가 있어서 때에 따라 응원팀이 바뀌곤 한다. ;;; 오늘은 이글스 응원! (한화 VS… Read More →
전시지원(전시 지킴이) 업무로 코엑스에서 열리는 C-festival 전시를 다녀왔다. ‘문화’라는 공통분모로 아시아의 다양한 컨텐츠를 교류하는 전시이다. 컨셉이 불분명 해서인지 홍보가 안 된 건지 다들 휴가 간 건지…찾아오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볼… Read More →
지난 금요일, 팀원들과 함께 모터쇼를 참관하러 갔다. 우리 일이 자동차와 밀접하기 때문에 시장조사 차원에서 매번 간다. 처음 한시간은 업무를 목적으로 열심히 돌아다녔다. (업무 보러 왔으니까 다들 긴장 놓지 말고~) 다들… Read More →
[폰트제작 일지 E06] – 오늘로 52일째. 코드작업이 완료된 폰트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다. 오피스 프로그램, 그래픽 프로그램 등에서 확인해봤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다. (문제가 있으면 타이핑이 아예 안 쳐진다.) 타이핑 및… Read More →
[폰트제작 일지 E04] – 오늘로 48일째. 마침내!! 코드 Porting 작업을 마쳤다~~~ 가장 힘든 과정이 끝나니 속이 다 후련하다. 정말 지겨워서 중간에 그만두고 싶었지만, 벡터로 작업한 작업물이 아까워서 그럴 수는 없었다.ㅠㅠ 영문, 숫자,… Read More →
퇴근 무렵… 벅스에서 다운로드한 음원을 아이폰에 넣다가 난리가 났다. 나도 모르게 자동 동기화가 진행되서 아이폰에 저장돼있던 2,300곡(15GB)의 음원이 모두 날아갔다. 사실,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어서 크게 좌절하진 않았다. 아이튠즈는… Read More →
[폰트제작 일지 E04] – 오늘로 30일째. 디자인한 글꼴을 실제로 사용하려면 폰트 프로그램으로 코드 작업이 필요하다. ‘폰트랩 스튜디오 5’ 전세계 폰트 디자이너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그만큼 좋겠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Read More →
[폰트제작 일지 E03] – 오늘로 27일째. 드디어 완성형 한글 2350자, 영문/숫자/기호 94자의 디자인을 마쳤다. 이제 일러스트레이터로 디자인된 2,444자를 폰트 프로그램으로 Porting 하는 일이 남았다. 이것 또한 만만치 않은 작업이 될 것… Read More →
2009년 8월30일. 8집 [뫼비우스]앙코르 마지막 공연을 갔다. 그 후로 5년 6개월. 9집 [콰이어트 나이트]앙코르 마지막 공연을 보기 위해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전국투어는 앙코르 마지막 공연이 진리라는 건 매니아들 사이에선 유명하다. 역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