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9월, 2022 Nell’s Room 2019이후 3년만에 넬 콘서트를 다녀왔다. 소규모 공연장에서 진행했는데 규모가 너무 작아서 놀랐다.(마치 클럽에서 공연하는 느낌?)화려한 비쥬얼 그래픽이 없어도 음악만으로 충분히 만족했다. 이날의 묘미는 정재원의 ‘Endless Rain’한 곡에 모든 걸 쏟음ㅋㅋ 신곡과 예전곡이 적절히 섞인 셋리스트! 앞으로도 클럽 공연을 자주 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인디스럽고 좋네~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