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마지막 날이다.
(너무 짧다. 도쿄..ㅠㅠ)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도쿄의 명소인 츠키지 수산시장을 찾았다.
츠키지 시장은 일본 최대 수산시장으로 꼽힌다고 한다.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어시장 답게 엄청 많은 스시가게와 해산물이 가득했다.
시장 음식 먹어주고..
스시를 정복하기 위해 배는 남겨두고..
스시를 먹으러 갔다.
이 날 스시가게만 두 군데 갔고, 스시만 두 끼를 먹었다고한다.
스시 원정대 끝~
어시장은 새벽에 가야 볼게 많다던데..오후 시간대여서 뭐 아무것도 없다.
하네다 공항에 도착.
이제 저녁 먹고 출발 준비.
츠케멘을 끝으로 먹방도 끝났다.
그리고…단 돈 5엔이 남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