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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워치페이스 이야기

지난 3월

워치페이스 디자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Watchface LINK]

그 후로 하나둘씩 만들게 되었고, 열 번째 워치페이스 제작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이번 워치페이스는 10번째를 기념하여 좀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시계 이름’을 공모했습니다.

DW10_01
공모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중 최종적으로 ‘스텔라(STELLAR)’가 선정되었습니다. (간결하면서 뜻이 참 좋죠?^^)

DW10_02
이름은 결정됐고, 디자인이 고민이었죠.

이름에 맞게 대략적인 콘셉트는 나와있었습니다.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표현해보자!’)

스케치를 하면서 어느 정도 큰 그림을 그려보았죠.

draft
그.러.던.중.

폰으로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맥주 캔 이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DW10_03
요나요나 에일.

‘밤이면 밤마다’라는 뜻을 가진 일본 로컬 맥주입니다.

캔맥 답지 않은 고퀄리티의 에일 맥주라고 합니다.
(일본 편의점 가면 꼭 마셔봐야 하는 맥주라네요.)

이 이미지 한 장이 delta stellar의 모든 디자인을 결정짓게 합니다.

보라계열의 다크블루와 골드컬러의 조합이 딱! 이였습니다.
달 이미지도 Moonphase로 사용하면 될 것 같구요.

실제 컬러는 블루가 아니라 블랙입니다.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이 이미지가 좀 다르게 찍혀서 블루로 나왔습니다. 다르게 나온게 결론적으로 잘된거죠.^^

yonayona
기존의 것을 연결 , 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는 게 이런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번 배우고 느낍니다.

delta stellar는 검수 과정을 통해 8월 말쯤 공개될 예정입니다.

 

끝없는 우주를 표현하고 싶었던 delta watch!

그 무한한 여정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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