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ding in the rain 이후 1년 6개월만에 블루스퀘어를 다시 방문했다.
블루스퀘어가 좋은점은 스테이지와 객석과의 거리가 좁고, 소극장 처럼 아담하기때문에 공연의 집중도가 높다.(음향은 좀 이상함 ;;)
그건그렇고…
정말 오랜만에 넬의 단콘을 다녀왔다.
오늘 분위기는 뭔가 조용하면서 차분한 느낌이였다.
(김종완 말로는 이 시간대의 팬들이 평균 연령이 높아서 그런것 같다고 함. ㅋ)
내가 한 몫 한 것 같다 ;;
피아의 ‘심지’가 객원으로 참여하여 좀 더 뜻깊은 무대가 되었다.
밴드 Nell.
항상 응원한다.
LOUDER LOUDER LOUDER !!
We are so much better
When we are not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