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3월, 2014 안과에서 안부를 묻는 엽서 한 장이 도착했다. 6개월전에 라섹을 했는데, 수술 후 불편이 없었냐는 뭐 이런 내용. 이럴 때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간다는 걸 느낀다. 라섹 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반년이 지났다니.. 오랜만에 전에 썼던 안경도 꺼내봤다. (다시는 쓰고싶지 않는 ㅋ) 현재는 시력도 잘나오고 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다. (1.2정도) 혹시, 한길안과에서 라섹(라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날 이용해서 ‘추천인 할인’을 받으시길. (10만원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