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9월, 2014 이틀간 핸드메이드 페어 업무지원을 하게 됐다. 회사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들을 판매하는 게 목적. 여러 작가들의 상품을 한 곳에서 판매하다 보니 반응이 꽤 괜찮았다.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다양한 상품이 전시,판매되고 있었다. 카테고리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상품들. 재야의 고수들이 총출동한 느낌. 관람객의 98%가 여성이다. 그 만큼 여성타켓 상품들이 엄~청 많았다. >< 벽화도 그려주시고..(느낌있네-) 특별공연도 열렸다. 그 주인공은 ‘요조’ 허밍시절부터 좋아했는데…계탔음. >< 어지러울 정도로 볼 게 많은 전시였다. (강력추천~!) 내년 10월 예정인 제2회 핸드메이드페어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