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6월, 2014 토요일 오후, 홍대 디딤홀에서 브로큰발렌타인 단독공연을 봤다. 지인의 초대권 덕에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었다. 탑밴드에서 알게된 ‘브로큰 발렌타인’ 이미 인디계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은 수준급 밴드다. 특히, 탑밴드에서 선보였던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로 유명하다. 약 3시간동안의 라이브와 연주실력에서 상당한 내공이 느껴졌다. 브로큰 발렌타인-! 흥하길~~ 1부 공연은 잔잔한 모던록으로 시작 단독 게스트 ‘일로(illo)’밴드. 노래 참 좋더군. 2부 공연부터 뛰고 환호하고 아주 신나게 놈. 롹 스피릿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