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5월, 2014 회사에서 버려진 맥북 2007년 모델. (반고장) 내가 주어서 열심히 닦고 OS X 재설치하고 S/W를 업데이트 했다. 워낙 성능이 떨어져서 부트캠프로 윈도우 설치는 포기. 업데이트 한계 시점까지 시도끝에 OS와 모든 프로그램의 시간은 2010년에 멈췄다. (더 이상 업데이트가 안 됨 ㅠㅠ) 세월의 흔적 탓인지 키패드 한 알 떨어지시고, 무게는 엄~청 무거워서 들고 다닐수는 없고… 맥북프로 구입전까지 입문용으로 써야겠다. 이렇게 반쪽짜리 맥라이프는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