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콘서트를 다녀왔다.
집 근처에서 스텔라장 콘서트를 한다길래 부랴부랴 취소표를 알아봤는데
정말 운좋게 취소표를 구할 수 있었다.
그것도 가장 맨 앞좌석!
첫 번째 줄에서 공연 보는 건 처음이다.
(스텔라장 라이브와 콘서트도 처음)
5월 12일
청라블루노바홀
(가까워서 너무 좋음^^)
공연은 한 시간반 가량 진행됐다.
스텔라장의 라이브는 역시 훌륭했고,
평소 즐겨듣던 노래를 코앞에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앵콜 마지막무대는 사진촬영이 가능해서 열심히 찍음.
♫ 지금을 사랑해
따스한 햇살 같은 스텔라장의 콘서트
오늘 하루 종일 그녀의 음악이 울려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