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동창과의 강화도 나들이.
우리의 목적은 오로지 바베큐였다.
목적이 분명해서인지 날씨는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다. (비 엄청 왔음 -_-)
야외에서 먹으면 두 배로 맛있는 신기한 현상
전망좋은 ‘정이 넘치는 펜션’
독채 바베큐시설이 맘에 든다.
(곤충…벌레…가 참 많음 ;;;)
비가 와서인지 사람들이 없다.
정말 없다.
강화도 맛집으로 유명한 ‘편가네 된장’을 찾았다.
역시 맛집은 기대하면 안된다. ><
비와 함께 한 1박2일 강화도 나들이.
여름엔 한 번쯤 비와 함께 놀러 다니는것도 괜찮은 것 같다.
(한번쯤은…)